청년 등쳐먹는 피싱 사이트 주의

최근 청년 등쳐먹는 피싱사이트가 발견됐다.

청년희망적금을 모방하여 자금 납입을 유도한다.

지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유입을 시도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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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사기 수법

그 수법도 꽤나 치밀하다.

정부나 지자체 청년 지원금 금융 상품 가입을 위해 가짜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가짜 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사이트 가입을 하게 되면 대포통장을 이용해 자금 이체를 유도한다.

그럴싸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니 특별히 주의 당부한다.

청년지원사업은 기본적으로 특정 계좌로 자금 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가상 계좌 등을 통해 자금을 이체하기 전 반드시 해당 지자체나 정부기관 등에 직접 문의 및 확인해야 한다.

경찰청 통합신고대응센터(112)로 해당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기 바란다.

피싱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했다면 개인정보 유출로 추가 피해를 당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해야 한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신고･상담･자문서비스>개인정보 노출 등록･해제 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에서 등록 가능

문자 내 웹 주소를 클릭하여 악성 앱이 설치됐다면 즉시 앱을 삭제해야 한다.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휴대전화를 초기화 하여 악성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제거를 권한다.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모바일 소액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소액결제를 차단하기 바란다.

해당 글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보도자료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익적 목적으로 재편집하였음을 알립니다.